연예
“미소만큼 마음씨도 예뻤던 주다하”…故 주다하 향한 애도의 글 ‘봇물’
입력 2016-05-16 12:56 
사진=김미리내 인스타그램
레이싱모델 故 주다하를 향한 누리꾼과 동료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16일 오전 모델 김미리내는 미소만큼 마음씨도 예뻤던 언니. 오늘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주다하와 김미리내가 환한 미소로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갑작스러운 주다하의 사망 소식에 동료들 또한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한편 레이싱모델 주다하는 지난 15일 ‘2016 아시아 스피드페스티벌(AFOS) 참석을 위해 길을 떠나던 중 영암군 삼호읍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향년 31세.

주다하는 2012년 제7회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하는 등 레이싱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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