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4.8미터 뱀과 7살 꼬마의 우정 '화제'
입력 2007-11-29 10:10  | 수정 2007-11-29 10:10
캄보디아의 칸달 지방에서 7살 꼬마와 뱀의 우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쿤 싸망이라는 이름의 이 남자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행운이라는 뜻을 가진 뱀 '촘란'과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촘란'은 싸망과 같은 7살인데 4.8미터 길이에 일주일에 10킬로그램의 닭과 오리 고기만을 먹고 있습니다.
다른 뱀들과는 달리 '촘란'은 쥐나 개구리는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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