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 신당 홍보책임자 고발
입력 2007-11-29 10:10  | 수정 2007-11-29 10:10
한나라당은 대통합민주신당의 이명박 후보 비방광고와 관련해 광고물 제작에 관여한 신당 홍보책임자들을 전원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신당의 정책광고는 허위사실 유포 금지에 관한 공직선거법 250조, 후보자 비방금지에 관한 251조를 각각 위반한 것이라면서 금명간 홍보책임자들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고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나 대변인은 또 오늘 아침 신문에 난 신당 광고는 명백히 허위광고, 허위사실
유포, 후보자 비방에 해당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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