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이싱모델 故 주다하, 마지막까지 ‘프로’다웠다…AFOS 참석하던 중 ‘사고’
입력 2016-05-16 11:24 
사진제공=MK스포츠
레이싱모델 故 주다하가 AFOS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안타깝게 사망했다.

레이싱모델 주다하는 지난 15일 ‘2016 아시아 스피드페스티벌(AFOS) 참석을 위해 길을 떠나던 중 영암군 삼호읍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향년 31세.



주다하는 2012년 제7회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하는 등 레이싱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주다하는 특히 연세대 출신으로 유명했으며, 재학시절 레이싱모델을 시작해 2013년 개그맨 윤형빈 데뷔전인 ‘로드FC 14 대회 로드걸로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경찰은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 주다하의 동료들은 각종 SNS를 통해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