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면가왕’ 김기리 “‘쇼미더머니’ 거절? 멸시 의도 보여” 솔직대담
입력 2016-05-16 10:55  | 수정 2016-05-17 11:08

‘복면가왕 김기리가 ‘쇼미더머니 출연 제의를 두 번이나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음악대장에 맞서는 새 도전자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파인땡큐는 1라운드에서 탈락해 가면을 벗었고 사람들은 공개된 김기리의 모습에 환호했다.
MC 김성주는 랩으로 도전한 가수는 김기리가 ‘복면가왕 최초”라며 극찬했다. 김기리는 랩에 대해 전에 매드클라운을 따라한 개그를 보고 ‘쇼미더머니에서 출연 제의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기리는 두 번 거절했다. 나를 괄시하고 멸시하려는 의도가 보였다. 개그맨들 이런 촉이 좋다”고 속내를 털어놔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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