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데뷔 9년만에 직접 프로듀싱, 설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로서 홀로서기를 앞둔 제시카가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돌아온다.
제시카는 17일 컴백을 앞두고 패션 미디어 엘르와 화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제시카는 첫 미니앨범 ‘위드 러브, 제이 (With Love, J)에 대해 "직접 프로듀싱한 첫 앨범이기도 하고 직접 작사, 작곡을 했다는 점에서 이번 앨범은 (기존과) 다르다"고 말했다.
데뷔 9년차이지만 컴백을 앞두고 "굉장히 설렌다"는 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건강한 피부와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제시카는 현재 중국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뷰티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활약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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