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용태 “혁신의 출발은 국민에 답하는 것”
입력 2016-05-16 09:57 

김용태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은 당의 쇄신 방향과 관련해 답은 정해져 있고, 이제는 대답해야 한다”며 대답하지 않고 딴전을 부리면 안 된다”고 16일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들과의 상견례에서 (국민의 요구에) 대답할 수 있는 게 혁신의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혁신안은 이미 다 나와 있고, 모두가 알고 있다”며 실천할 것이냐 말 것이냐는 우리에게 달려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우리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고, 사즉생만 남아있기 때문에 새누리당을 완전히 바꿔서 국민의 부름에 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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