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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구 “과거 ‘아침마당’ 보조스태프…이상벽 자리가 꿈이었다”
입력 2016-05-16 09:10 
사진=아침마당 캡처
윤인구 아나운서가 과거 ‘아침마당 보조스태프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25주년 특집으로 전 MC 이상벽·이계진, 엄용수, 김보화, 혜은이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현재 ‘아침마당 MC인 윤인구 아나운서는 자신이 21년 전 아침마당의 보조스태프였다고 밝혔다. 윤인구는 내가 그때 아르바이트로 무대감독 보조를 했다. 이상벽·이금희 두분 MC 자리에 가서 마이크를 놓아드렸다”라며 이상벽 선생님이 대한민국 남성의 표준 키인데 그때 깔판을 내가 깔아드렸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때 이상벽 선생님의 자리에 서는 게 꿈이었다”라며 ‘아침마당 MC가 됐을 때 소름끼쳤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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