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가보훈처, ‘임을 위한 행진곡’ 현행대로 합창 유지
입력 2016-05-16 09:09  | 수정 2016-05-16 18:09

국가보훈처는 ‘36주년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공식식순에 포함해 합창단이 합창하고 원하는 사람은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16일 밝혔다.
5·18 기념일은 지난 1997년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이명박 정부 첫해인 2008년까지 모든 참석자들이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방식이 유지됐다. 하지만 2009년부터 합창단이 부르고 원하는 참석자들이 따라 부르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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