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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칸 포착] 연상호 감독, 칸 영화제 초청 ‘영광이죠’
입력 2016-05-16 00:49 
[칸(프랑스)=MBN스타 최준용 기자]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 위치한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부스에서는 제69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번 칸 국제 영화제에는 연상호 감독과 함께 공유, 정유미 및 아역배우 김수안까지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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