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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명장면] ‘가화만사성’ 이상우·김소연의 핑크빛 모드…‘달달하네’
입력 2016-05-15 21:29 
사진=가화만사성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핑크빛 연애 모드로 돌아섰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봉해령(김소연 분)과 서지건(이상우 분)의 달달한 통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건은 내일 뭐하냐. 봉해령 만날 예정이다”며 봉해령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해령은 난 바쁘다. 아침에 수업 갔다가”라며 5년 전 그날 이후로 운전 못해서 천천히 연습하려 한다”고 말했다.

서지건은 내가 만나서 가르쳐 주겠다”고 말했지만, 봉해령은 싸우지 않겠냐”고 답했다.

그러나 서지건은 그건 실력 없는 사람들끼리 얘기고. 내가 도와주고 싶다. 꼭 그러고 싶다”고 말했고, 봉해령은 고맙다. 선생님”이라고 화답했다.

이후 서지건은 통화를 마치고 거실로 나왔다.


이를 지켜본 서지건의 아버지는 너. 선생님이 다시 받아주니 좋으냐”고 물었다.

서지건은 아버지 귀신이네. 아무에게도 말 안했는데”라고 미소를 지었고, 아버지는 어제 집에 와서 휘파람을 불지 않나. 딱 연애하는 바이오리듬이네”라고 덧붙였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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