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곽도원♥장소연, 알고 보니 ‘곡성’이 이어준 커플
입력 2016-05-15 21:28 
사진=DB, 장소연 페이스북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의 영화 ‘곡성과의 남다른 인연이 화제다.

작년 7월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곽도원과 장소연은 현재 핑크빛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곽도원과 장소연이 연애를 시작한 건 사실”이다. MBC ‘라디오스타 출연한 뒤 인연이 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영화 ‘곡성에서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게 됐다. 극 중 곽도원은 곡성 마을 파출소 경찰 중구로, 장소연은 중구의 아내로 분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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