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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지호, 화끈한 복수…“장인섭-윤진이, 잡아가라”
입력 2016-05-15 21:00 
사진=가화만사성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김지호가 화끈하게 복수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미순(김지호 분)이 만호(장인섭 분)의 가게 앞에 새로운 가게를 차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세리(윤진이 분)는 미순의 소식을 듣고, 가게를 찾아갔다. 그는 뭐야 진짜네. 진짜 언니네”라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에 미순은 오랜만이다”고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주세리는 오랜만이다? 이건 반칙이지. 미련없이 나간다더니 왜 돌아왔냐”고 호통을 쳤다.

미순은 내가 만호와 연애를 했냐. 쳐들어온 네가 반칙이야. 실 오니 바늘 오고. 부부금슬 대단하다. 보기 좋다”며 만호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만호는 당신 이러면 안 되지”라고 반박을 했지만, 미순은 오픈 안 한 식당에 쳐들어와서 영업 방해하는 부부 한 쌍 잡아 가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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