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윤시윤, 정정당당하게 우기기? ‘완벽 적응했네’
입력 2016-05-15 19:23 
사진=1박2일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윤시윤이 ‘1박2일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기상미션으로 릴레이 탁구 게임이 그려졌다.

이날 윤시윤은 탁구를 처음해본다고 말해 멤버들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연습 끝에 도전”을 외치고 경기에 임했지만, 윤시윤은 결국 미션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에 윤시윤은 도전이 아니라 도존이라고 외쳤다”며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우겼다.
앞서 윤시윤은 정정당당하게 게임 하고 싶다”며 속임수를 쓰지 않은 바 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자 윤시윤은 ‘1박2일에 완벽하게 적응했고, 멤버들은 서로 속고 속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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