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TView] 오지호·양동근·인교진이 뭉쳤다…공동육아 기대 ‘UP’
입력 2016-05-15 18:08 
사진=슈퍼맨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오지호의 집에 공동육아를 할 아빠들이 모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공동육아의 첫 날이 그려졌다.

이날 양동근은 2박3일 시작한다”고 말한 후 조이의 로션, 연고, 포대기, 젖병을 챙겼다.

한편 손님 맞을 준비가 한창인 오지호는 시작부터 땀을 흘렸다. 그는 지봉아 친구들이 온다니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 오니 다행이다”며 덧붙였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인교진의 짐싸기가 펼쳐졌다. 인교진은 떨어지는 게 처음이지”라며 소이현과의 이별에 서로 눈물을 글썽였다.

드디어 48시간 공동 육아가 펼쳐졌다.

인교진은 오지호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대박이다. 전혀 오지호일 줄 몰랐다”고 혼잣말을 했다. 반면 오지호는 인교진의 등장을 예상한 듯 딸 하은을 바라보며 소이현씨 쏙 빼닮았네”라고 말했다. 이어 양동근까지 오지호 집에 도착해 좌충우돌 초보 세 아빠의 공동육아에 기대감이 쏠렸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