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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1%의 어떤 것` 리메이크 남주인공 되나
입력 2016-05-15 17: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하석진이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주인공이 될까.
15일 소속사에 따르면 하석진은 현재 '1%의 어떤 것' 출연 제안을 받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싸가지 호텔리어와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현고운 작가가 쓴 동명의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2003년 여름 '일요 로맨스극장' 타이틀로 강동원, 김정화 주연으로 MBC를 통해 방송된 바 있으며 이번에 제작되는 편은 리메이크작이다.
하석진은 최근 TV에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등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은 물론, MBC '능력자들' 일일MC로 나서는가 하면, tvN 새 예능 드라마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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