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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서준 “장난감보다 갯벌이 좋아”
입력 2016-05-15 17:43 
사진=슈퍼맨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슈퍼맨 서언 서준 형제가 갯벌 놀이에 푹 빠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휘재 부자의 장난감 없이 살기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로봇에 빠져있다. 그런 것 없는 자연을 보여주고 싶다”며 무의도 행을 예고했다.

이들은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로운 곳, 신비의 섬 무의도를 찾았다. 쌍둥이의 첫 섬 여행을 갈매기들도 반겨줬다.

무의도에 도착하자마자 서언 서준 형제는 갯벌을 찾아갔고 조개 캐기에 나섰다. 서언이는 잡은 조개를 다시금 놓아주고 조개야, 잘 살아”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본 이휘재는 조개를 심으면 어떻게 하냐. 씨앗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서언 서준 형제는 갯벌을 놀이터 삼아 뒹굴고 놀았다. 이들은 장난감 보다 갯벌에서 노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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