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교진의 아기돌보기…“엄마는 힘들었겠구나”
입력 2016-05-15 17:16 
사진=슈퍼맨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인교진이 부인 소이현 없이 아기 보기에 나섰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첫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교진은 부인 없이 딸을 돌보고 나서 아기를 재웠다. 그는 하루 종일 아기를 바라보고 아기랑 씨름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하루 이틀이 아니니깐. 엄마들이 그래서 우울증이 생기나 보다”며 혼잣말을 하게 되네”라고 말했다.

이어 아기 재우고 아기를 키워보니 엄마 생각이 나더라. 엄마는 힘들었겠다”라며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인교진 어머니는 고맙구나. 그래 내 아들 잘 하고”라고 응원을 했다.

잠시 어머니 생각을 하던 인교진은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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