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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멋지게 잡긴 했지만` [MK포토]
입력 2016-05-15 16:47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8회 초 2사 1,2루에서 두산 2루 주자 오재원이 최주환의 적시타 때 홈으로 뛰어들어 득점에 성공했다.
넥센 포수 박동원이 높은 송구를 캐치했지만 실점을 막지는 못했다.
전날 경기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두산은 상승세를 몰아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반면 연패를 당한 넥센은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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