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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주다하, 교통사고로 사망
입력 2016-05-15 15:46  | 수정 2016-05-15 16: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레이싱모델 주다하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31세.
15일 전남지방경찰청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주다하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영암군 삼호읍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졌다.
주다하가 탄 승합차가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마주오던 차와 충돌하면서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주다하가 유일하게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주다하는 이날 '2016 아시아 스피드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영암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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