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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대항마 드디어 나타났다
입력 2016-05-15 13: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9연승을 향해 폭주하는 음악대장을 저지하기 위해 8인의 복면가수가 칼을 뽑아 들었다.
15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8연승을 달성한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장을 낸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도전자들 가운데는 전문가 3인방도 인정한 음악대장의 대항마가 등장했다. 듀엣곡 무대 도중 복면가수가 보여준 좌중을 압도하는 폭발적인 무대매너에 판정단이 모두 기립해 박수와 환호를 보낸 것.
작곡가 유영석은 음악대장과의 정면승부가 기대되는 분이다”라며 감격의 소감을 전하기도. 방송은 15일 오후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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