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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칸 국제영화제 프레스콜서 ‘스포트라이트’
입력 2016-05-15 12:05 
사진=칸 국제 영화제 공식 페이스북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가 칸 국제 영화제로 월드 프리미어로 첫 베일을 벗었다.

14일 오전 11시 15분(현지시간), 팔레 데 페스티벌(Terrace, 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부산행 프레스 콜에는 연상호 감독, 배우 공유, 정유미, 김수안이 참석했다.

지난 13일 '역대 칸 국제 영화제 최고의 미드나잇 스크리닝'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은 ‘부산행의 주역들은 월드 프리미어보다 여유로운 모습으로 자연스럽고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오는 7월 개봉.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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