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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미리보기] 타이타닉 호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한 남자? 어떻게 된 일
입력 2016-05-15 09:37 
‘서프라이즈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15일 오전 방송되는 MBC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타이타닉 호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선 ‘Extreme Surprise에서는 ‘당신을 만나는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2016년 영국, 오래된 사진첩 하나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얘기가 공개된다. 약 100여 년 전에 찍은 사진들이 여러 장 들어있었는데, 놀랍게도 사진 속에는 유령이 찍혀있었다고.

‘1달러의 기적에는 1982년 미국 할리우드, 시나리오를 들고 제작자를 찾은 한 남자는 단 1달러에 자신의 시나리오를 파는 모습이 그려진다. 훗날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감독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미지의 소리에는 1982년 러시아, 단파 라디오의 주파수를 조정하고 있는 한 남자가 라디오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소리가 포착된다는 얘기로 이어진다.

특히 ‘Surprise Secret 코너에서는 ‘그날의 기억으로, 1978년 미국, 최면치료를 받고 있는 젊은 남자가 자신이 66년 전 빙산과의 충돌로 인해 침몰한 타이타닉 호에 타고 있었다고 주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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