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매드클라운 오늘(15일) 결혼 `품절남` 된다
입력 2016-05-15 09: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래퍼 매드클라운(31·본명 조동림)이 결혼, 품절남이 된다.
매드클라운은 1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가족과 동료들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축가는 가수 케이윌과 정인이, 사회는 가수 딘딘이 각각 맡아 매드클라운의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다.
매드클라운은 지난 13일 진행된 Mnet '쇼미더머니5' 제작발표회에서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정말 감사하고 고맙고 기쁘기도 한데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쇼미더머니5' 촬영으로 신혼여행을 미룬 매드클라운은 "우승하면 제작진이 신혼여행 경비 전액을 지원해주겠다고 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매드클라운은 지난 2008년 첫 싱글 '러브 시크니스(Luv Sickness)'로 데뷔했다. 씨스타 소유와의 콜라보레이션 '착해 빠졌어'로 대중성을 확보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