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류현진, 재활 등판 돌입...16일(한국시간) 상위 싱글A 등판
입력 2016-05-15 07:11 
류현진이 재활 등판에 나선다. 사진= 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29)이 재활 등판에 돌입한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가진 경기 전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하루 뒤 재활등판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구단 산하 상위 싱글A 란초쿠카몽가 소속으로 재활 등판에 나선다. 첫 투구는 2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은 뒤 재활중이었다. 이번이 수술 후 첫 실전 등판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