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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핫★] ‘나 혼자 산다’ 한채아, ‘출산’ 고민을? 거침없는 ‘말·말·말’
입력 2016-05-15 01:02 
MBC ‘나 혼자 산다의 한채아가 출산 고민부터 썸까지 거침없이 말하며 솔직담백한 입담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채아가 이국주와 함께 김치를 담그며 전현무, 김동현을 초대해 함께 김치를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재아는 이국주와 거침없는 토크를 하며 김동현, 전현무에게도 가릴 것 없이 입담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그의 ‘나 혼자 산다 중 눈에 띄었던 말들을 모아봤다.


◇ 결혼보다 애기부터 걱정하더라”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요즘은 주변에서 결혼해서 애기를 언제 낳느냐면서 애기를 먼저 생각하더라”고 말했다.

한채아는 나는 그렇다. 부모님이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형제 자매를 물려주는 게 최고의 재산이라 생각한다. 그런 생각을 하면 ‘내가 언제 빨리 애를 낳아 기르지 하는 걱정이 든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결혼과 출산에 대해 스스럼없이 자신의 생각을 밝혀 이국주와 김동현, 전현무를 놀라게 했다.


◇ 사윗감은 김영철보다 황치열”



이날 한채아는 김치를 담그던 도중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했다. 곁에 있던 이국주는 한채아의 친구들이 대부분 결혼을 했더라”고 말했고, 한채아의 어머니는 채아도 얼른 하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이국주‘무지개 회원 중에 황치열 회원이 싱글이다. 어떠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채아의 모친은 나이도 동갑이고 정말 좋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채아의 어머니는 김동현에 대해서도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김영철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제가 직접 먹여드릴게요”



한채아의 집에 놀러가게 된 전현무와 김동현은 마침 물김치를 만들고 있던 이국주와 한채아의 김치를 시식했다.

김동현은 토마토 김치와 미나리 김치를 한 번씩 먹어 보며 어떤 것이 한채아가 만든 음식인지를 찾아내려고 노력했다. 특히 김동현은 김치를 입에 넣자마자 씹지도 않고 맛있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한채아의 김치를 선택한 김동현은 크게 기뻐하며 한 번 더 먹어봐도 되겠냐”라고 물었다. 이에 한채아는 제가 직접 먹여드릴게요”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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