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선 'D-20'...전국 유세전 '후끈'
입력 2007-11-29 04:05  | 수정 2007-11-29 08:20
17대 대통령 선거를 20일 앞둔 오늘(29일)도 각 후보들의 유세전이 이어집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여의도역에서 출근하는 직장인을 상대로 소중한 한 표를 호소한 뒤,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오전에 증권거래소를 방문한 뒤, 본격적인 여의도 유세에 나설 계획입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가하고,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울산과 대구를,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부산을 방문해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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