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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공심이’ 남궁민, 민아와 강렬한 인상 남긴 ‘첫 만남’
입력 2016-05-14 22:11 
사진=미녀공심이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미녀 공심이 남궁민과 민아가 만났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는 안단태(남궁민 분)와 공심(민아 분)이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안단태는 길을 걸어가던 중 건물 옥상에서 떨어지는 화분에 사고를 당할 뻔했다. 이에 그는 그 범인을 찾기 위해 옥상으로 향했다.



이후 옥상에 있는 공심이와 마주쳤고, 안단태는 왜 도망가려고 하냐”고 따졌다. 공심이는 안단태에 걱정돼서 막 내려가려던 참이었다”고 설명했다.

안단태는 옥상에 있는 방의 문을 두들기려 했고, 공심이는 왜 우리 집 문을 두들기냐”고 물었다. 이어 안단태는 방을 보러 왔다”고 말해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시작됨을 알렸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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