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용철 변호사 이틀째 조사받고 귀가
입력 2007-11-29 01:00  | 수정 2007-11-29 01:00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을 제기한 김용철 변호사가 이틀째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고 조금전 귀가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이번 사건은 검찰의 수사의지에 달린 만큼 특검에 구애 받지 않고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며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변호사를 오늘 오후 다시 불러 조사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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