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솔지, 편의점 뺨치는 주류창고 공개 “별명이 ‘술지’”
입력 2016-05-13 14:14  | 수정 2016-05-14 14:38

걸그룹 EXID 솔지가 편의점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술을 공개해 화제다.
솔지는 12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해 최근 이사한 원룸을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8년의 무명 생활을 딛고 집을 마련한 솔지의 원룸은 복층으로 꾸며져 깔끔한 분위기였다. 이날 방송에서 솔지는 혼자 이사 온지 한 달이 됐는데 아직 휑한 느낌이 든다”라며 인테리어를 하고 싶은데 혼자서는 어떻게 할지 몰라 막막하다”라고 방송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후 공개된 솔지의 주방에서는 각종 술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헌집새집 식구들은 술의 양과 종류가 거의 편의점 수준”이라며 놀라워했다. 같은 EXID 멤버 혜린은 솔지 언니가 술을 너무 좋아해 ‘술지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라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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