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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원, `기분좋은 재역전 득점` [MK포토]
입력 2016-05-12 20:4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초 1사 1루 삼성 조동찬이 적시타 때 1루주자 백상원이 득점을 올리고 있다.
LG 트윈스는 선발 이준형(시즌 1승 2패)을 앞세워 삼성전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이에 맞서 삼성은 시즌 4승 1패를 기록중인 선발 윤성환이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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