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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윤성환, `흔들리면 안되는데` [MK포토]
입력 2016-05-12 20:39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말 삼성 선발 윤성환이 무사 1,2루 상황을 허용하자 김태한 투수 코치와 포수 이지영이 마운드로 올라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LG 트윈스는 선발 이준형(시즌 1승 2패)을 앞세워 삼성전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이에 맞서 삼성은 시즌 4승 1패를 기록중인 선발 윤성환이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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