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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넘긴 장원준 `글러브를 질겅질겅` [MK포토]
입력 2016-05-12 18:54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1회 말 1사 1,2루에서 두산 선발 장원준이 SK 정의윤을 병살타로 처리해 이닝을 끝낸 후 글러브를 깨물며 포수 최재훈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굳건히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SK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두산에 내리 2연패를 당한 SK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며 3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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