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요리연구가 ‘심영순’ 대가의 ‘비밀’, “한일전기 오토펄스 믹서”
입력 2016-05-12 17:43  | 수정 2016-05-18 14:27


‘먹방과 ‘쿡방이 대세가 된 요즘, 맛집과 내로라 하는 메뉴들을 두루 섭렵한 대중들은 더 이상 얕은 맛에 속기를 거부한다.

좀 더 깊고, 철학이 담기고, 맛과 건강까지 생각한 진정한 요리를 찾아 나서는 단계에 이른 것이다. ‘한식대가 요리연구가 ‘심영순 명장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이유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

대중에게 ‘옥수동 선생님 혹은 올리브TV ‘한식대첩의 ‘반전 독설가 심사위원으로 잘 알려진 심영순 명장은 40년을 이어온 깊은 맛, 요리 앞에서는 부자든 가난뱅이든 유명하든 평범하든 차별하지 않는 올곧은 원칙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특히 향신 양념 재료의 특성을 파악하고 요리에 반영, 식재료 본연의 맛은 살리고 양념을 통해 보다 깊은 맛을 이끌어 내 향신 양념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이다.


최근에는 한식대첩을 비롯해 EBS ‘최고의 요리비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저서로 유명세까지 더해지며 심영순 명장이 사용한다는 요리 도구들 역시 그 가치와 쓰임새를 인정 받는 명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일전기의 ‘오토펄스 믹서 역시 그 중 하나다.

한일 오토펄스 믹서는 독자 기술인 ‘오토펄스 기술을 채용한 믹서기다. 오토펄스 기술은 기존의 버튼을 눌러 작동하는 방식을 벗어나 다양한 식재료의 특성을 고려하여 자동으로 작동과 멈춤이 가능하게 설계된 ‘자동 순간작동(Auto Pulse) 디지털 프로그램이다. 대가의 칼질을 닮은 오토펄스 기술로 재료 본연의 식감과 요리의 풍미를 살려 재료 고유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또한 기존 믹서기의 단점 중 하나인 식재료가 헛도는 현상을 방지, 3000cc 대용량 보틀을 가득 채워 갈아도 식재료가 헛돌지 않고 동일한 크기의 입자로 갈린다. 작업속도 역시 빨라져 식재료가 가진 영양소의 파괴가 적은 것 또한 장점이다.

이와 함께 위생적인 티타늄 칼날과 강력 레드모터를 채용해 부드러운 과일 주스와 생고기는 물론 단단한 얼음과 곡류까지 블랜딩과 분쇄 모두 가능하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심영순 명장의 손맛을 구현해내고 싶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명장이 사용하는 제품에도 이어지고 있다”며 오토펄스 믹서 역시 명장의 비법이 담긴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심영순 명장의 오토펄스 믹서는 공식 쇼핑몰 ‘마이한일과 TV홈쇼핑, 가전제품 양판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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