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국수의 신’ 공승연, 궁락원 입성하려는 이유는?
입력 2016-05-12 16:45  | 수정 2016-05-13 17:08

‘국수의 신 공승연이 궁락원에 입성하기 위해 초강수를 둘 예정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는 다해(공승연 분)가 김길도(조재현 분)의 궁락원에 들어가기 위해 설미자(서이숙 분)에게 일부러 접근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궁락원을 둘러싼 새로운 국면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다해가 설미자 여사를 만나고 궁락원의 모든 것을 캐려 하는 목적은 그녀의 삶과 인생을 모두 내걸 정도로 중요한 일”이라며 오늘 방송에서 그 실마리가 조금씩 풀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다해가 어린시절 불의의 사고로 엄마를 잃는 사연이 공개됐다. 이 사고와 다해가 궁락원에 입성하려는 이유가 연관된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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