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야마하뮤직코리아, 대구 동성로에 전자드럼 체험존
입력 2016-05-12 13:39 
전자드럼 DTX582K 이미지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먀하뮤직코리아가 오는 13~15일에 걸쳐 대구 동성로 축제현장에서 전자드럼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동성로 축제의 체험존에는 60만~300만원에 이르는 고가의 전자드럼이 전시된다. 축제기간 중 체험존을 찾은 모든 관람객들에게 전자드림 전시와 무료 체험에 더해 즉석에서 배우는 무료 드럼 레슨을 진행한다. 관람객들을 위한 국내 유명 드럼 아티스트들의 특별 공연도 열린다.
축제 첫날인 13일에는 여성드러머 김하늘의 K-POP 퍼레이드, SBS 스타킹과 KBS 탑밴드3에 출연해 화제가 된 조윤식군(12)이 공연을 펼친다. 이튿날인 14일에는 여성드러머 아연의 연주, 15일에는 여성 타악 아티스트 김미소의 크로스오버 연주가 이어진다.
이번 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00)로 문의하면 된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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