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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24` 이민우·신혜성 단장 합류 "팀워크 전수"
입력 2016-05-12 10: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이민우와 신혜성이 엠넷 '소년24' 단장으로 활약한다.
엠넷 관계자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민우, 신혜성이 '소년24' 단장으로 출연한다. 각 분야별 전문가인 마스터와 달리 참가자들에게 팀워크나 활동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년24'는 유닛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49명의 남자 연습생이 매회 유닛으로 대결을 펼친다. 선발된 24명은 '소년24' 멤버로 1년 동안 라이브 공연을 통해 활동한 뒤 최종 멤버를 추려 데뷔한다. 오는 6월 18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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