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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진영 아버지 장길남, 딸이 이어가던 나눔의 뜻 함께한다 ‘훈훈’
입력 2016-05-12 09:44 
사진=MBN방송 캡처
배우 故 장진영의 아버지 장길남 계암장학회 이사장이 딸이 이어가던 나눔의 뜻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장진영이 세상을 떠난 후에 장학 사업에 매진했던 장 이사장이, 전 재산을 장학재단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보도에서는 장 이사장은 전주에서 폐수처리용품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장 이사장은 2010년 3월 사재 11억여 원을 들여 계암장악회를 설립했다며, 생전 나눔을 실천한 딸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이 일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故 장진영의 뜻을 이어가는 그의 아버지의 선행에 많은 누리꾼들이 훈훈함을 표현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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