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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시청률 상승…기세 이어갈까
입력 2016-05-12 09:37 
사진=국수의 신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2 수목드라마 ‘국수의 신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국수의 신은 6.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0%)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대하고 막강한 조재현에 대응하기 위해 조금씩, 그리고 은밀하게 힘을 키워가는 천정명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국수의 신은 ‘태양의 후예 후속작으로 부담감과 동시에 기대감을 안고 첫출발을 시작했다. 첫방송에서는 신선한 연출로 기대 이상의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 자극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혹평을 듣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9.5%)이 차지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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