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심규현 스마트학생복 대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
입력 2016-05-12 09:31  | 수정 2016-05-13 09:40

심규현 스마트학생복 대표이사가 12일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2016년 청소년의 달 기념 유공자 시상식에서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여성가족부가 해마다 주최하는 이 시상식은 청소년 육성·보호를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청소년 지도자(개인)와 기관(단체)을 선발하고 격려한다.
심 대표는 SK네트웍스 스마트학생복 팀장, 스마트에프앤디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청소년의 바르고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스마트학생복은 그동안 국내·외 학생복 기부 활동을 비롯해 발달장애 청소년을 지원하는 ‘레인보우 뮤지션들의 콘서트 개최 등 청소년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심 대표는 청소년들을 올바르게 선도하고 있음을 인정받는 상이라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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