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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태후’ 빈자리 꿰찼다…수목극 ‘압도적 1위’
입력 2016-05-12 07:58 
사진=MBC
[MBN스타 유지훈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수목극 왕좌를 지켜냈다.

1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시청률 9.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과 김스완(문채원 분)의 달달한 사랑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아버지들 사이의 질긴 악연에도 서로에 대한 호감을 쌓아나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딴따라는 7.8%,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은 6.6%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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