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소울-민효린 출연에 시청률도 껑충…‘동시간대 1위’

[MBN스타 유지훈 기자] ‘라디오스타가 배우 민효린, 가수 지소울의 출연에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 스타)는 시청률 8.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은 ‘누가 재밌을지 몰라서 내가 나왔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박진영과 조권, 지소울, 배우 민효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박진영은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지소울에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는 5.3%, KBS2 ‘추적60분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