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엑스포 파급효과에 은행권도 관심
입력 2007-11-28 08:50  | 수정 2007-11-28 08:50
2012년 여수엑스포 유치로 막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예상되면서 금융권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여수시와 여수극동항권역개발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진행중이며 최근 여수 일대 광양만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에 대해서도 PF 대출약정을 체결했습니다.
농협은 '2012 여수엑스포 예금'을 판매해 마련한 후원기금 11억원을 여수시준비
위원회와 전남지방유치위원회에 전달했고 우리와 신한, 하나은행 등도 인프라펀드나 PF 등을 통해 사업참여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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