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삼성 비자금 차명계좌 추적
입력 2007-11-28 00:25  | 수정 2007-11-28 08:13
(한편) 검찰이 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이건희 회장 등 삼성 임원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한 데 이어 차명계좌 추적에 나섰습니다.
검찰 특별수사 감찰본부는 의혹이 있는 은행과 증권계좌 4개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계좌추적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 사무실 압수수색과 이 회장을 비롯한 이학수 부회장 등 삼성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조사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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