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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안정환, 2017U-20월드컵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6-05-10 14:44 
한국 축구 두 레전드가 후배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2002 한일 월드컵 4강 주역 박지성(36)과 안정환(40)이 1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2017 FIFA U-20 월드컵 알리기에 동참한다.
10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둘은 2017피파20세이하월드컵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의 대회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18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2017 U-20 월드컵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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