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동상이몽` 지상파 월요일 예능 1위
입력 2016-05-10 13:52  | 수정 2016-05-11 14:08

‘동상이몽이 지상파 월요예능 1위를 차지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시청률 5.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지상파 월요예능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동상이몽은 가정의 달을 맞아 두 가족의 사연이 그려졌다.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딸 때문에 걱정하는 아버지와 야구에 열광하는 부모 때문에 고민인 남학생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4.8%를 기록했다.
이밖에 MBC ‘가정의 달 특집 휴먼 다큐는 4.9%, KBS 1TV ‘KBS 뉴스라인은 5.7%의 시청률을 각각 차지했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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