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양주신도시에서 두 번째로 공급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 전 주택이 순위 내 마감했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9일 실시한 이 단지 2순위 청약접수 결과, 11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801명이 청약접수해 평균 1.61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2순위에서 52대 1일 기록한 전용 74㎡A에서 나왔다. 전용면적별 평균 청약경쟁률은 △66㎡A 1.99대 1 △66㎡B 1.67대 1 △66㎡C 2.24대 1 △74㎡A 1.47대 1 △74㎡B 1.93대 1 △74㎡C 1.8대 1 △84㎡A 1.43대 1 △84㎡B 1.6대 1 △84㎡C 1.45대 1을 보였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13일,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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