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시내 대부업체의 불법 채권추심 여부를 집중 점검합니다.
서울시는 각 구청, 금융감독원과 함께 채권추심 전문 대부업체 23곳과 민원 다발업체 24곳을 찾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살필 방침입니다.
시는 법규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강력하게 행정조치 하고, 폭행이나 협박 등이 확인되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거나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각 구청, 금융감독원과 함께 채권추심 전문 대부업체 23곳과 민원 다발업체 24곳을 찾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살필 방침입니다.
시는 법규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강력하게 행정조치 하고, 폭행이나 협박 등이 확인되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거나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