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미스코리아 출전 제의 받은 적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미스코리아 제의 받았던 사연을 '동상이몽'에서 최초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은 ‘가정의 달을 맞아 두 가족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각종 미인대회에 출전하며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딸 때문에 걱정인 아버지와, 야구에 푹 빠진 부모님 때문에 고민인 남학생이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는 ‘야구장의 꽃이라 불리는 치어리더 박기량은 미인대회 출신 여고생의 사연을 들은 뒤 미스코리아 분들에게 춤을 가르쳐 드린 적이 있는데, 한 관계자 분께서 도전해보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밝혔다.
야구여신 박기량의 과거 시절은 9일 오후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