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미세스캅2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는 11.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이자 자체 최고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로준(김범 분)과 고윤정(김성령 분)이 최후의 대결을 펼쳤다. 이로준은 탈옥 후 오승일(임슬옹 분)을 납치했고 고윤정에게 패배하자 브라질로 도망치려했다. 결국 그는 고윤정에게 붙잡혀 재판부에 넘겨졌고 사형선고를 받으며 끝을 맺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옥중화는 19.5%, KBS2 ‘개그콘서트는 9.3%에 머물렀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는 11.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이자 자체 최고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로준(김범 분)과 고윤정(김성령 분)이 최후의 대결을 펼쳤다. 이로준은 탈옥 후 오승일(임슬옹 분)을 납치했고 고윤정에게 패배하자 브라질로 도망치려했다. 결국 그는 고윤정에게 붙잡혀 재판부에 넘겨졌고 사형선고를 받으며 끝을 맺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옥중화는 19.5%, KBS2 ‘개그콘서트는 9.3%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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